장준환 감독 프로필｜나이｜문소리｜1987｜고향｜데뷔작｜작품

장준환 감독 프로필｜나이｜문소리｜1987｜고향｜데뷔작｜작품｜영화

장준환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으로, 독특한 시각과 개성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의 작품은 종종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깊이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 전개로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는 점차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 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 이름

장준환

◇ 생년월일

1970년 1월 18일

◇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 나이

55세

◇ 학력

전주시 전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학사)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 / 수료)

◇ 데뷔작

1994년 단편영화 '2001 이매진'

◇ 주요 수상

2003년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 – 지구를 지켜라!

2018년 제55회 대종상 감독상 – 1987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 1987

2018년 제39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 1987

◇ 주요 작품

이매진

지구를 지켜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1987

여배우는 오늘도

세자매

◇ 가족관계

배우자

문소리

딸

장연두

◇ 생애

장준환 감독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으로, 전라북도 전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후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2003년 장편영화 데뷔작 '지구를 지켜라!'를 개봉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작품성으로 큰 평가를 받았고, 대종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춘사대상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감독상 등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또한, 모스크바 영화제 감독상과 로테르담 영화제 특별언급상까지 거머쥐었지만, 상업적인 성과는 아쉬웠습니다. 관객 수는 겨우 7만 명에 그쳐 흥행 참패를 겪으며,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은 잠시 가라앉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를 지켜라!'는 장준환 감독의 인생을 바꿔 놓은 작품이었으며, 이 영화의 촬영 중 아내인 문소리를 만난 것이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출신으로 여러 공통점이 있었고, 촬영 후 회식 자리에서 처음 사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