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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잉 프로 프로필•국적•나이•고향•아버지•어머니•캐디•우승•상금 순위

by 정보알림센터 202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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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잉 프로 프로필•국적•나이•고향•아버지•어머니•캐디•우승•상금 순위


중국 출신의 프로 골퍼 리슈잉(이숙영, 李淑瑛)은 현재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18일 중국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나이에 한국으로 건너와 10년 넘게 생활하며 초·중·고를 모두 한국에서 마쳤습니다. 덕분에 한국어 실력이 유창하고 억양도 자연스러워 많은 이들이 한국인으로 착각할 정도라고 전해집니다. 티칭 프로였던 아버지를 따라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실력을 쌓아왔으며, 꾸준한 노력 끝에 외국인 최초로 KLPGA 정규투어 풀 시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현재는 한국 기업 CJ의 후원을 받으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밝은 성격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KLPGA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언젠가 LPGA 투어 진출을 꿈꾸고 있습니다. 리슈잉은 지금도 매 대회마다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성장하는 청춘의 아름다운 여정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 성명

리 슈잉 / 이숙영(李淑瑛) / LI Shuying

 

❖ 국적

중국

❖ 태어난 곳 / 고향

중국

 

❖ 생년월일

2003년 12월 18일

❖ 나이

22세 (2025년 기준 만 나이)

❖ 신체 사항

키 / 신장

163cm

혈액형

B형

 

❖ 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대한민국에서 졸업

 

❖ 프로 데뷔 / KLPGA 입회

KLPGA - 2022년 5월 KLPGA 입회

❖ KLPGA 회원 번호

I0021

 

❖ 소속 골프단

CJ

 

❖ 2025년 KLPGA 상금 순위

49위 - 193,386,268원 (2025년 10월 기준)

❖ 2024년 KLPGA 상금 순위

81위 - 92,738,889원

 

❖ 여자골프세계랭킹 순위

순위 밖

 

❖ KLPGA 프로 대회 우승 이력

통산 0승

우승 이력 없음

❖ 함께 하는 캐디

이동률 캐디

 

❖ 사용중인 골프 볼

캘러웨이 크롬 투어 X

 

❖ 사용중인 드라이버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스모크 트리플 다이아몬드 드라이버

❖ 사용중인 퍼터

캘러웨이 오디세이 퍼터

 

❖ 2025년 KLPGA 정규투어 주요 기록

 

❖ 가족 관계

부모님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중국인)

형제자매

공개되지 않음

배우자 / 남편

공개되지 않음

 

❖ 종교

공개되지 않음

 

❖ 개인 소셜미디어 / SNS

인스타그램

❖ 리슈잉 프로골퍼 소개

리슈잉 프로는 중국 국적의 골프 선수로, 현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젊은 기대주입니다. 한국 이름으로는 이숙영(李淑瑛)이라 불리며, 2003년 12월 18일 중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기준으로 만 22세인 그는 163cm의 단단한 체격을 바탕으로 안정된 스윙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리슈잉은 중국 국적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한국에 산 지 10년이 넘었다. 8살 때부터 쭉 한국에서 생활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한국에서 다녔다”고 밝히며, 오랜 기간 한국 문화 속에서 성장해 자연스럽게 한국어 실력을 쌓았다고 전했습니다. 현재는 한국 기업 CJ의 후원을 받으며 프로 선수로서 본격적인 성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의 골프 인생은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시작되었습니다. 티칭 프로로 활동하던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다니며 클럽을 잡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골프가 자신의 인생이 될 것임을 느꼈다고 합니다. 리슈잉은 꾸준한 노력 끝에 2023년 KLPGA가 외국인 선수에게 준회원 선발전과 점프투어(3부 투어)를 개방했을 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점프투어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이후 드림투어(2부 투어)로 진출했고, 드림투어 상금 순위 30위를 기록하며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 결과 순위전에서 17위를 차지하며 2023 시즌 KLPGA 정규투어 풀 시드를 따냈습니다. 이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IQT)를 거치지 않고 정규투어에 입성한 첫 번째 외국인 선수로 기록되는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정규투어 데뷔 첫 해를 맞이한 리슈잉은 “TV에서만 보던 언니들과 같은 무대에서 뛸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1부 투어는 그린 스피드가 빠르고, 제주도처럼 바람이 강한 곳에서 경기를 하다 보면 어려움이 많지만, 그만큼 배우는 점이 많고 언니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언니들 모두 TV에서 볼 때보다 실제로 보면 훨씬 예쁘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경기 중에도 늘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목표는 끝까지 웃으면서 치는 것이었다. 그 목표를 이뤄 기쁘다”고 말할 만큼,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태도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 리슈잉은 자신의 롤모델로 중국 여자골프의 선구자 펑산산을 꼽았습니다. “펑산산 선수와 경기한 적이 있는데, 멘털은 물론이고 매너까지 너무 훌륭했다. 닮고 싶은 부분이 많다”고 말하며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2023년 시즌 그는 총 26경기에 출전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았습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13위, KLPGA 챔피언십에서도 13위에 올랐고,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6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해 총 14번의 대회에서 상금을 획득하며 정규투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2024년에도 리슈잉의 도전은 이어졌습니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13위,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11위,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10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 비록 아직 우승은 없었지만, 매 대회에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에게 가장 큰 자극이 된 인물은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중국의 인뤄닝이었습니다. 인뤄닝이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에서 두 번째로 우승한 중국인 선수가 되자, 리슈잉은 “아마추어 시절 중국에서 인뤄닝 언니와 함께 경기한 적이 있었다. 그때도 언니는 정말 잘했다. 이번에 언니가 우승하는 걸 보고 나도 언젠가 미국 무대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선 K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그 힘으로 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습니다.

 

2025년 시즌 들어 리슈잉은 본격적으로 우승권에 가까워지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월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4위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어 4월 iM금융오픈 2025에서도 다시 한 번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두 번의 연속 상위권 입상은 팬들에게 “첫 우승이 머지않았다”는 기대를 안겨주었습니다. 이후에는 한동안 톱10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7월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13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에서 12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10월에 열린 광남일보·해피니스 오픈이었습니다. 리슈잉은 3라운드 종반까지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섰습니다. 대회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습니다. 이 대회의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원으로, 만약 리슈잉이 우승한다면 내년 시즌 시드권 확보는 물론, 선수 생활에 안정감을 더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리슈잉은 “언제나 웃는 얼굴로 경기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어려운 샷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늘 배우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는 그는 많은 팬들에게 ‘밝은 에너지의 아이콘’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오랜 생활로 한국 선수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문화적 장벽 없이 자연스럽게 투어에 녹아들고 있습니다.

 

그의 꿈은 명확합니다. KLPGA에서 꾸준히 성장해 LPGA 무대에 진출하는 것입니다. “KLPGA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언젠가 미국 무대에서도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한계를 조금씩 넓혀가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안정된 경기력과 성숙한 멘털을 갖춘 그는, 향후 아시아 여자골프의 새로운 얼굴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평가됩니다.


리슈잉 프로는 타국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 팬들의 응원 속에 더욱 발전하며, 언젠가 LPGA 무대에서도 그의 이름이 당당히 불리게 되길 기대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되는 선수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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