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프로필｜나이｜국적｜롯데 가계도｜가족｜아들｜재산｜일본｜딸

신동빈 프로필｜나이｜국적｜롯데 가계도｜가족｜아들｜재산｜일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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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은 195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롯데그룹의 회장으로, 일본과 한국 롯데의 경영권을 이끌어온 인물입니다. 그는 아오야마가쿠인대학과 컬럼비아 대학교 MBA 과정을 거쳐 일본 노무라 증권에서 경력을 쌓았고, 1990년부터 한국 롯데에서 본격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롯데그룹의 매출을 4배 성장시키며 그룹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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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신동빈

 

◇ 일본 이름

시게미츠 아키오

◇ 국적

대한민국 (1996년 일본국적 포기)

 

◇ 생년월일

1955년 2월 14일

 

◇ 고향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쇼토2초메

◇ 나이

70세

 

◇ 본관

영산 신씨

 

◇ 학력

아오야마가쿠인, 초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중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 고등부 (졸업)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 (경제학학사)

컬럼비아 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MBA)

◇ 경력

노무라 증권 사원

일본 롯데상사 사원

호남석유화학 상무

롯데 부회장

대한스키협회 회장

 

◇ 현직

롯데 회장

롯데지주 대표이사 회장

일본롯데 회장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회장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회장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회장

롯데 자이언츠 구단주

치바 롯데 마린즈 구단주

 

◇ 병역

귀화로 인하여 전시근로역

◇ 신체

키

180cm

몸무게

80kg

 

◇ 가족관계

아버지

신격호 (롯데 초대 회장)

어머니

시게미츠 하츠코

작은아버지

신춘호 (농심 초대 회장)

작은아버지

신준호 (푸르밀 회장)

이복 누나

신영자 (노순화 소생)

형

신동주 (시게미츠 하츠코 소생)

이복 여동생

신유미 (서미경 소생)

배우자

시게미츠 마나미 (타이세이 건설사 부회장 차녀)

장남

신유열 (롯데그룹 부사장)

장녀

신규미

차녀

신승은

작은사위

이시이 도모히로 (TBS 아나운서)

◇ 종교

미상

 

◇ 재산

2024년 기준 10억3000만달러

◇ 생애

신동빈 회장은 1955년 2월 14일 일본 도쿄에서 신격호 롯데그룹 초대 회장과 시게미쓰 하츠코 사이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신격호 회장의 일본 저택이 위치한 도쿄 시부야구의 부촌인 쇼토에서 자라며 쇼토 유치원을 졸업한 후, 아오야마가쿠인 일관제 코스를 거쳐 아오야마가쿠인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 아이비 리그인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MBA 과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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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은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일본 노무라 증권에서 근무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런던지점에서 보냈습니다. 1988년 4월에는 일본 롯데상사에 입사하여 본격적인 경영 활동을 시작했고, 1990년에는 호남석유화학의 상무로 취임하면서 한국 롯데에서 공식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이후 1997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하였으며, 1999년에는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2000년 롯데닷컴 대표이사, 2004년에는 호남석유화학 대표이사와 롯데쇼핑 정책본부장을 겸임했습니다. 2011년에 롯데그룹 회장에 취임하였고, 2014년부터는 대한스키협회 회장직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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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은 일본 롯데와 한국 롯데 간의 경영권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신격호 회장이 총괄회장직에 있던 시기에 일본 롯데는 형인 신동주가, 한국 롯데는 신동빈이 사실상 운영하는 구조로 변모하였고, 2008년에는 신동빈 회장이 한국 롯데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감독을 영입하고 대규모 투자를 한 것도 신동빈 회장이 롯데 계열사를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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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5년, 신동빈 회장은 형 신동주와 롯데그룹의 경영권을 두고 격렬한 다툼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이 경영권 다툼은 점차 신격호, 신동주, 일부 친인척과 신동빈 사이의 갈등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15년 8월 3일, 신동빈 회장은 귀국하여 대국민 사과를 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 언론에서 국적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격호 회장과의 관계를 두고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신동빈은 결국 2015년 8월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승리하며 롯데그룹 회장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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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동빈 회장은 2015년 9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롯데그룹의 현황과 지분 구조 등을 진술하며 대국민 사과를 했고, 10월에는 신동주 측과의 갈등이 계속해서 격화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동빈 회장은 2016년 일본 롯데홀딩스 임시 주주총회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주주들의 지지를 얻으며 경영권을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신동빈 회장이 롯데그룹의 매출을 20조원에서 80조원으로 4배 성장시키는 등의 실적을 보여주면서 주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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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8년, 신동빈 회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70억 원을 부정한 청탁을 목적으로 제공한 것으로 판단되어 징역 2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이후 2심에서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된 판결로 집행유예가 확정되었습니다. 2022년 8월, 신동빈 회장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강덕수 STX그룹 전 회장 등과 함께 사면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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